갤럭시코퍼레이션, 피지컬 AI 패션쇼 'MACH33' 성료…로봇·인간 런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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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코퍼레이션, 피지컬 AI 패션쇼 'MACH33' 성료…로봇·인간 런웨이

뉴스컬처 2026-05-29 15:55: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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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AI 패션쇼 'MACH33(마하33)'.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피지컬 AI 패션쇼 'MACH33(마하33)'.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이 물리적 생태계로 뻗어나가는 가운데, 글로벌 엔터테크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이 첨단 기술에 문화 콘텐츠의 인문학적 서사를 입힌 '피지컬 AI' 비전을 전면에 꽂아 넣으며 엔터테크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나섰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난 28일 서울 강동구 갤럭시 로봇파크에서 피지컬 AI 패션쇼 'MACH33(마하33)'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피지컬 AI 패션쇼 'MACH33(마하33)'.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이번 행사는 최근 프리오픈한 '갤럭시 로봇파크'와 로봇 K팝 공연장 '로봇 아레나'를 연달아 선보이며 K-엔터테크의 새 지평을 열고 있는 이들의 전략적 프로젝트다. 앞서 "로봇과 인간이 경험을 공유하며 공존하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선언한 피지컬 AI 철학을 패션 런웨이라는 시각적이고 직관적인 형태로 실체화한 것이다.

이날 패션쇼는 인간과 비슷한 스케일의 로봇을 토대로 컬처 감성을 색다르게 표현해 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런웨이에 오른 인간 모델과 로봇들은 사람, 사랑, 행복, 꿈 등 인간의 핵심 가치를 투영한 10가지 콘셉트의 의상을 조화롭게 소화했다.

특히 기술적 존재로만 인식되던 로봇에 감성과 공감의 생명력을 부여하기 위해 시각화된 '로봇 심장'을 함께 공개하며, 로봇이 단순한 기계 장치를 넘어 일상을 교감하는 파트너로 진화할 수 있다는 새로운 가능성을 묵직하게 시사했다.

피지컬 AI 패션쇼 'MACH33(마하33)'.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피지컬 AI 패션쇼 'MACH33(마하33)'.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최고행복책임자(CHO)는 "'MACH33'은 인간과 로봇이 어떻게 함께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우리의 첫 번째 답변"이라며, 로봇이 인간을 대체하는 기술을 넘어 감정과 일상을 공유하는 동반자로 자리 잡는 '피지컬 AI' 시대의 본격적인 서막을 알렸다.

한편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이번 피지컬 AI 패션쇼를 기점으로 지드래곤 등 핵심 K팝 IP를 결합한 연 1000회 이상의 로봇 공연을 추진하며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낸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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