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제2선거구(대야동·목감동·매화동·과림동)에 출마한 국민의힘 장민우 경기도의원 후보가 “기존 정치의 틀을 넘어 주민 불편을 빠르게 해결하는 생활정치를 실현하겠다”며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나섰다.
29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올해 23세인 장 후보는 이번 선거 시흥지역 최연소 후보로, 현재 동국대학교 경영학부를 휴학 중이다.
어린 시절부터 가족과 주변 인물들의 선거캠프 활동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정치와 지역 문제에 관심을 가져온 그는 이후 시민들의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정치의 중요성을 느끼며 직접 정치 참여를 결심했다고 강조했다.
출마 이후 장 후보는 대야동·목감동·매화동·과림동 일대의 교통과 생활 인프라 문제를 주요 현안으로 꼽았다.
그는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임에도 교통체증과 생활편의시설 부족, 교육·돌봄 환경 미비 등 주민 불편이 여전히 크다”며 “주민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가장 빠르게 움직이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선거운동 과정에서 주민들이 가장 많이 제기한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광역버스 증차와 신규노선 확보, 서울 직행노선 확대, 출퇴근 시간 집중 배차 확대 등도 핵심 교통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 공영주차장 확대와 생활체육시설 및 문화공간 확충, 야간진료 의료체계 확대 등을 통해 주민 생활 편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생활밀착형 유통시설 유치 확대를 통해 지역별 생활편의 격차 해소에도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교육과 돌봄 분야에서는 방과 후 돌봄센터 확대와 청소년 문화·학습공간 조성, 안전한 통학환경 개선 등을 약속했다. 그는 “맞벌이 가정 증가에 비해 돌봄 체계가 충분하지 않다는 주민 의견이 많았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시흥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장 후보는 “23세라는 젊은 나이는 부족함이 아니라 더 많이 뛰고 더 오래 시민 곁을 지킬 수 있는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보여주기식 정치가 아닌 결과를 만드는 정치로 주민들이 정치 변화의 희망을 느낄 수 있도록 행동으로 증명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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