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매년 초여름 대학 축제 무대를 휩쓸고 '흠뻑쇼'로 진짜 여름의 텐션을 폭발시키는 가수 싸이(PSY)의 흥행 공식이 올해도 어김없이 가동된다.
29일 피네이션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싸이흠뻑쇼 SUMMERSWAG2026(썸머스웨그2026)’(이하 '싸이흠뻑쇼 2026')의 개최 도시 및 투어 일정을 오픈했다.
이번 투어는 오는 6월 27일 의정부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대구, 인천, 서울대공원, 원주, 수원, 광주, 부산을 거쳐 대전목원대학교 대운동장 피날레까지 총 9개 도시에서 14회 규모로 열린다.
현재 전국 대학 축제를 휘저으며 탄탄한 기초체력을 뽐내고 있는 싸이에게 '흠뻑쇼'는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여름마다 이어져 온 그의 진정한 '본편' 무대다. 2011년 첫선을 보인 이래, 초대형 워터 캐논이 쏟아지는 시원한 스케일과 지칠 줄 모르는 싸이 본연의 흥이 어우러지며 '진짜 여름의 시작'을 공표하는 대체 불가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매 공연마다 화제를 모았던 특급 게스트들과의 톡톡 튀는 호흡 역시 이번 투어의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해를 거듭할수록 진화하는 무대 연출 속에서 '공연 장인' 싸이와 화려한 게스트 군단이 빚어낼 압도적인 시너지가 올여름 대중에게 어떠한 거대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기대된다.
한편 '싸이흠뻑쇼 2026' 대장정의 출발점인 의정부 공연은 오는 6월 27일 개최되며, 싸이는 투어 개막 전까지 다양한 무대를 통해 대중과 쉼 없는 호흡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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