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과거 인기 연애 프로그램 '짝'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출연자가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모습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8일 오후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여 새로운 남녀 출연진들의 면면이 전격 공개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프로그램을 연출하는 남규홍 PD와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며 등장한 한 여성 출연자였다.
해당 여자 출연자는 대기석에 앉아 있던 남규홍 PD를 발견하고 반갑게 잘 지내셨냐며 인사를 건넸다. 이에 남 PD 역시 반가워하며 그동안의 근황을 물었고, 출연자는 그냥 이런저런 일을 하며 바쁘게 지냈다고 답하며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갔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출연자의 얼굴이 공개되자마자 단번에 알아보고 탄성을 지르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모태 솔로 3명의 대시를 받았던 과거의 의자왕
알고 보니 이 여성은 과거 남규홍 PD가 연출했던 인기 프로그램 '짝' 20기에 출연했던 '여자 1호'였다. 당시 빼어난 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인물이다.
인터뷰에서 출연자는 자신이 '짝'에 출연했을 당시의 나이가 28살이었는데, 세월이 흘러 어느덧 40대가 되었다며 감성적인 소회를 밝혔다. 방송에 따르면 그는 과거 출연 당시 '모태 솔로' 특집에 나왔던 남자 출연자 5명 중 무려 3명에게 동시에 선택을 받으며 범접할 수 없는 인기를 자랑했던 이른바 '의자왕' 출신인 것으로 전해졌다.
남규홍 PD는 당시 되게 예쁜 모태 솔로로 유명했었는데 그 이후에 모태 솔로 탈출은 성공했냐며 장난스럽고도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연애 시행착오 겪고 진정한 인연 찾기 위해 재도전
남 PD의 질문에 출연자는 '짝' 방송 이후에 연애를 하기는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하지만 연애를 해보니 아무래도 여러 가지 시행착오가 따랐다며, 아직도 자신에게 꼭 맞는 남자 스타일을 찾아가는 과정에 있다고 털어놓았다.
과거의 풋풋했던 20대 모태 솔로에서 성숙한 40대의 매력을 품고 돌아온 '짝' 20기 여자 1호가 이번 '나솔사계'를 통해 솔로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2년이라는 긴 시간을 돌고 돌아 다시 남규홍 PD의 세계관에서 사랑을 찾기 시작한 그의 행보에 시청자들과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