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실신 ‘늑장 대응’ 해명 “그냥 넘어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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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 ♥지소연 실신 ‘늑장 대응’ 해명 “그냥 넘어진 줄…”

일간스포츠 2026-05-29 15:30: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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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재희, 지소연 유튜브 채널

배우 송재희가 아내 지소연이 실신한 것에 대처가 늦었단 논란에 직접 입을 열었다.

송재희는 지난 28일 부부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평화롭던 우리 가족에게 갑자기 일어난일’이란 제목의 영상에서 “아내가 그냥 넘어진 줄 알았다. 너무 순식간이어서 정신이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지소연은 최근 일상 브이로그 촬영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순간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걱정을 받았다. 누리꾼 일각에선 남편 송재희의 대처가 미온적이었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에 대해 송재희는 “내가 이유식을 만들던 상황인데 ‘쿵’소리가 났다. 딱 봤는데 아내가 넘어져 있어서 ‘여보 괜찮아?’하고 갔다”고 당시 순간적으로 실신이라곤 생각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사진=송재희, 지소연 유튜브 채널

사진=송재희, 지소연 유튜브 채널

지소연은 “그 상황이 기억 안 날 정도로 둘 다 충격을 받았다. 오빠는 기억이 삭제됐고, 나는 블랙아웃됐다”고 충격이 컸음을 강조했다.

이후 지소연은 MRI와 혈관 정밀 검사 등을 진행했으나 특별한 이상 소견은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소연은 “처음으로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며 경각심을 느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일을 통해 돈으로 값을 칠 수 없는 하루의 무게를 느꼈다”며 우려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도 덧붙였다.

한편 지소연은 송재희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5년 만에 난임을 극복하고 지난 2023년 1월 딸을 품에 안았고, 지난 9월 쌍둥이를 출산하며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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