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문화협회 '2025년 기준 한국 출판생산 통계'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지난해 발행된 신간 도서의 평균 가격이 2만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29일 발표한 '2025년 기준 한국 출판생산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신간 도서 평균 가격은 1만9천897원으로, 전년(1만9천526원)보다 약 1.9% 올랐다.
신간 가격은 2020년(1만6천420원) 이후 매년 상승하는 추세다.
평균 정가가 가장 높은 분야는 기술과학(2만7천346원)이었으며, 사회과학(2만5천732원), 자연과학(2만4천796원), 학습참고(2만4천424원) 등이 뒤를 이었다. 이 중 학습참고 분야의 평균 정가는 전년 대비 54.8% 상승했다.
국내 출판사 수는 8만5천689개사로, 전년(8만1천161개사)보다 소폭 증가했다.
신간 발행 종수는 6만4천991종이며, 발행 부수는 7천302만8천500부로 집계됐다.
한국어로 번역된 도서는 9천663종으로 전년 대비 5.8% 감소했다.
k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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