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이브이, 1분기 EBITDA 흑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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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이브이, 1분기 EBITDA 흑자 전환

한스경제 2026-05-29 15:06: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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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모빌리티
휴맥스모빌리티

|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휴맥스모빌리티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자회사 휴맥스이브이는 올해 1분기 충전기 운영 부문(CPO)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3개 분기 연속 EBITDA 흑자도 이어갔다.

휴맥스이브이는 전국 거점별 이용률과 수익성을 데이터로 관리하며 충전량 개선에 집중했다. 그 결과 1분기 충전기 채널당 매출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41% 올랐다.

충전기 운영 사업의 수익성도 개선됐다. 1분기 EBITDA는 13억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3개 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전기차 충전 사업은 인프라 구축과 운영에 선제적 투자가 필요한 만큼, 이번 실적은 인프라 확대와 함께 운영 효율과 수익성을 관리할 수 있는 구조를 보여준다.

휴맥스이브이는 전국 3400여 개 충전소에서 완속·급속 충전기 2만여 기를 운영한다. 본사와 지사 중심의 직접 관리 체계로 계약, 시공, 감리, 운영 전반의 품질과 안정성을 관리한다.

정기 점검, 수시 현장 점검, 24시간 긴급 출동, 365일 원격 모니터링 체계로 장애 대응력을 높이고 이용자 불편을 줄이고 있다.

하반기에도 충전 인프라 확대와 수익성 중심 거점 운영을 병행해 전기차 충전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장지욱 휴맥스이브이 대표는 "이번 1분기 충전기 운영 실적은 충전 인프라 확대와 데이터 기반 운영 고도화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인프라 경쟁력과 운영 역량을 함께 강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휴맥스모빌리티는 전국 1400개 주차장과 3300개 충전소를 직접 운영한다. 현장 운영 노하우와 물리적 거점이 회사의 주요 자산이다. 주차·충전 인프라 운영 데이터에 자체 개발한 MHP와 Ai-PAS 기술을 결합해 기술 기반 인프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월 2500만 대 차량을 관리하며 생성되는 실시간 데이터는 AI 요금 최적화, 혼잡도 예측, 자율주행 차량 연동 등 부가 가치를 만든다.

휴맥스모빌리티는 투루파킹, 투루차저, 투루카, 투루택시, 투루대리 등 주차에서 이동 전 과정을 하나의 인프라 위에서 연결한다. 주차장이 충전·카셰어링·데이터 수집이 이루어지는 모빌리티 허브로 재정의되는 시대, 이 물리적 네트워크가 경쟁 우위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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