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양천구는 주거침입 범죄를 예방하고자 1인 가구와 스토킹 피해자 등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6년 안심장비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지원 규모는 1인 가구 66가구와 스토킹 피해자 11가구 등 모두 77가구다.
우선 양천구에 거주하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전월세나 자가 등 주거 유형에 상관없이 주택가액 또는 임차보증금이 3억5천만원 이하인 경우 '안심홈세트'를 지원한다.
현관문 안전장치를 필수품목으로, 스마트 초인종과 가정용 CCTV 가운데 하나를 선택품목으로 지원한다.
지원받으려면 6월 1∼15일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목동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스토킹 등 범죄 피해자 지원 대상은 ▲ 안전조치 대상자로 등록된 스토킹 피해자 ▲ 범죄 피해 우려가 있어 경찰이 추천한 주민 ▲ 성범죄 피해자 등이며, 양천경찰서 추천을 통해 선정된다.
선정될 경우 안심홈세트 3종과 함께 위급상황에서 바로 신고할 수 있는 '음성인식 무선비상벨', 현관문을 닫을 때 즉시 잠기는 '디지털 도어록'을 추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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