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전과 세종, 충남 부동산 시장이 하락세가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충북은 꾸준히 오름세를 이어갔다.
29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 넷째 주(25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6% 올랐다. 이는 전주(0.07%)보다 0.01%포인트 줄었다.
충청권을 보면, 대전 5월 넷째 주 매매가격은 0.03% 하락했다. 대전은 5월 첫째 주(-0.01%), 둘째 주(-0.03%), 셋째 주(-0.01%)에도 하락하면서 4주 연속 하락을 기록했다. 올해 누적 하락률은 0.17%를 기록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유성구(-0.06%)는 송강·지족동 대단지 위주, 중구(-0.04%)는 산성·문화동 위주, 동구(-0.03%)는 성남·신흥동 주요 단지 위주로 하락했다.
세종은 0.04% 하락하며 2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세종 누적 하락률은 0.32%를 기록했다. 금남면과 한솔동 대단지 위주로 하락세가 이어졌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충남은 0.01% 하락했는데, 충남은 올해 들어 단 한차례의 보합도 없이 하락만 기록했다. 누적 하락률은 0.64%로 제주(-0.81%)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다.
반면, 충북은 0.04% 오르며, 4주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청주 흥덕구(0.18%)는 복대·가경동 대단지 위주, 청주 상당구(0.04%)는 용암·방서동 위주로 상승했다.
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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