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북 콘서트’ 앞둔 조관우 “제 음악인생 한권의 책처럼 펼쳐낼 것” [일문일답]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송북 콘서트’ 앞둔 조관우 “제 음악인생 한권의 책처럼 펼쳐낼 것” [일문일답]

일간스포츠 2026-05-29 13:56:56 신고

3줄요약
사진=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조관우가 송북(SONG BOOK) 콘서트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조관우는 오는 6월 13일 오후 5시 티켓링크 1975 씨어터 송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송북 콘서트는 음악 일기장을 들여다보듯, 아티스트의 대표곡과 그 안에 담긴 이야기들을 엮어내는 공연 시리즈로 그간 김광진과 유리상자, 서영은이 참여했다. 

네 번째 주인공으로 낙점된 조관우는 1994년 데뷔 이후 ‘늪’, ‘꽃밭에서’, ‘님은 먼 곳에’ 등 수많은 명곡을 통해 깊은 울림을 전해왔다. 섬세한 감성과 극적인 표현력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그는 이번 송북 콘서트 무대에서 대표곡은 물론, 음악 인생의 흐름을 따라가는 이야기들로 관객들과 밀도 깊게 소통할 예정이다. 

<다음은 조관우가 소속사를 통해 전한 일문일답>

1. 송북콘서트에 4번째 주인공으로 공연에 출연하게 된 이유

SONG BOOK 이라는 의미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음악인생을 한권의 책처럼 펼치는 콘서트. 그동안 조관우 MUSIC 콘서트를 개최하면서 ‘저의 음악에는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라고 한곡 한곡의 곡의 이야기를 팬분들과 소통을 해왔는데요 그 이야기에 공감해주시는 팬분들에게서 응원도 받으면서 무대에서 노래를 할 때는 그 감동은 저도 팬분들도 함께 느끼면서 한마음이 되는 것 같았거든요.

2. 어떤 곡들에 대한 이야기를 소통해 왔나

가족이야기, 그리고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너무 많죠. 아들들이 보고 싶어 혹시나 지금 오려나 하고 창밖을 내려다 보았던 그 마음을 곡으로 담아낸 자작곡 ‘비가 오려나’는 두 아들이 편곡과 코러스로 함께 참여해 이곡을 부를때면 항상 아들들과 함께 하는 것 같습니다.

막내딸을 낳고 기뻤던 그 마음이 멜로디가 되어서 ’Maybe U’ 라는 곡이 됐고, 20대 시절에 앞으로도 계속 음악을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했던 그 마음이 30여년이 되도록 무대에 있는 저를 음악을 할 수 있음을 감사하게 여겼던 그 마음은 ‘그대 내 인생의 이유’ 라는 곡이 되어 내 인생의 이유는 음악과 팬 그리고 저 자신인 것을 알았죠

‘하늘 바다 나무 별의 이야기’는 1집 발매 당시 때부터도 지금까지도 이 곡은 모든 이들에게 계속 들려주고 싶은 곡입니다. 환경을 아끼고 사랑하자는 내용이 담겨있는데요, 아름다운 곡입니다. 셋째 아들 중학교 연말 발표회때 학부모로 초청되어 아들 학교에서 ‘하늘 바다 나무 별의 이야기’를 특별신청곡으로 불러줬었습니다

또 신곡 ‘고마워’는 오랜 시간 저와 함께 해준 고마운 팬분들 그리고 저를 아껴준 모든 분들께 들려주는 노래입니다.

저도 모르게 일기를 쓰듯이 만들어진 노래들이 생각해보니 노래는 일기장과 같이 저의 인생 기록을 남기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이야기를 공연장에서 더 많이 들려 드릴게요.

3.송북콘서트에서는 어떤 곡 들을 준비 하고 있나

‘다시 내게로 돌아와’, ‘겨울이야기’, ‘길’, ‘영원’, ‘사랑했으므로’, ‘늪’, ‘빗물’, ‘비가 오려나’, ‘진정 난 몰랐네’, ‘꽃밭에서’, ‘고마워’, ‘하늘 바다 나무 별의 이야기’, ‘악녀’, ‘마지막 안식처’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4.대표곡 이외에 특별 이벤트 무대가 있나? 

아주 오래전 마산 조관우 전국 투어 콘서트 때 ‘Earth Wind & Fire’ 곡을 메들리로 한 적이 있었어요. 제가 20대 시절 좋아했던 팝송이였죠. 그 곡을 그때 처음 듣고 지금까지 기억해주는 팬분들도 계시고, 저의 20대 일기라면 빠질 수 없는 조관우 20대 조광호시절의 밴드 싱어때 팝송을 특별 이벤트로 준비하고 있어요.

5. 포스터는 어떤 연출을 생각했나

첫 번재 포스터는 정장 턱시도를 입고 정중하게 초대하는 느낌으로 연출했는데요. 두 번째 포스터는 데님 청색 셔츠를 입고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미소로 댄디한 남친룩의 이미지를 담아보려고 했습니다 (웃음)

조관우로 데뷔 이후 32년이 지났는데요. 그 데뷔 시절의 그 모습을 보고 싶어 하시는 팬분들이 계십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가지 않고는 그 때의 저는 데려올수 없지만 그 데뷔시절의 풋풋한 모습을 음악 일기장의 첫 번째 페이지를 펼쳐 내고 있는 듯한 모습처럼 연출하고 싶었습니다. 비슷한가요? (웃음)

또 이번 공연에서는 공연의 감동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특별 제작된 ‘조관우 SONG BOOK’을 증정한다고 하는데 사실 저도 기대가 됩니다. 저도 꼭 소장하고 싶어요.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