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위치한 조원고등학교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학업설계 역량을 기르기 위한 교육과정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조원고는 지난 15일부터 29일까지 나래관 복합문화공간(누리마당) 및 각 반 교실에서 ‘2026학년도 교육과정 박람회 및 교육과정 설명회’를 운영했다.
행사는 학생들이 고교학점제의 이해를 높여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주도적으로 선택하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자기주도적 진로학업설계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또 박람회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과정 설명회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나래관 누리마당에서는 교과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학생들이 각 과목의 특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선택과목 안내 및 선배들이 직접 들려주는 과목 소개 시간을 통해 실질적인 선택 기준을 제공했다.
특히 디지털 도구인 패들렛을 활용한 실시간 질의응답 시스템을 도입하여 학생들의 궁금증을 즉각적으로 해소하고, 개별 진로와 학업 설계 활동을 병행하여 교육과정 선택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한철 교장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교육과정을 설계하는 경험은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과 적성을 찾아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