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연장보다 마스터석이 더 뜨거웠다. ENA 음악 프로젝트 '더 스카웃' 4회에서 이승철·김재중·웬디·Young K 마스터들이 뮤즈들의 무대를 두고 날 선 신경전을 펼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마스터석 충돌…"음흉해" vs "음향 편파적"
이승철은 탐색전을 벌이는 김재중을 향해 "너네 음흉해"라고 직격했고, 김재중은 영케이의 훈련법을 두고 "그건 표랑 직결될 행동"이라며 맞받았다. 경연이 시작되자 갈등은 더 노골화됐다.
이승철 팀 뮤즈를 분석하려던 영케이가 "눈치가 보인다"며 머뭇거리는 사이, 이승철은 "노래는 건들지 맙시다"라며 얼굴까지 붉어졌다. 김재중은 "음향이 편파적인 것 아니냐"며 공개적으로 불만을 쏟아냈다.
극찬과 혹평 동시에…뮤즈 무대 엇갈린 평가
2차 경연 '리메이크 마이 셀프' 팀전에 오른 16인의 뮤즈 무대에는 "신화 이민우가 떠오른다"는 극찬과 "손동작이 지저분했다"는 냉정한 지적이 동시에 나왔다.
심사를 맡은 김태균은 "내가 언제 승철이 형 평가를 해보겠냐"며 가차 없는 심사를 예고했다.
MC 김성주가 이승철에게 "2009년부터 같이 했는데 많이 달라지셨다"고 건네자, 이승철은 "많이 겸손해졌다. 김성주 아나운서 목소리를 들으니 벌 받고 있는 느낌"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도했다. 2라운드에서는 인기 멤버들이 대거 포진한 조의 대결이 이어지며 반전 결과가 예고됐다.
누리꾼들은 "마스터들 싸우는 거 보려고 본방 사수한다", "이승철 얼굴 빨개지는 장면 다시 보기 10번째"라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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