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장중 8400선을 터치한 뒤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8300선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8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85.32포인트(2.26%) 오른 8370.61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199.02포인트(2.43%) 상승한 8384.31로 출발해 장중 8424.53까지 오르며 강세를 보였으나, 이후 상승폭을 줄이며 830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수급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675억원, 1조4883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2조111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하락을 방어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3.51%), SK하이닉스(0.48%), 삼성전기(15.09%), 현대차(4.73%), LG에너지솔루션(5.03%), 삼성생명(3.92%), 삼성물산(5.63%) 등은 상승 중이다. 반면 SK스퀘어(-1.13%),HD현대중공업(-1.28%)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같은 시각 전 거래일 대비 30.22포인트(-2.74%) 내린 1074.14를 기록 중이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79포인트(0.71%) 오른 1112.15로 출발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하락 전환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1928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62억원, 1103억원 순매도하며 지수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은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에코프로비엠(-0.69%), 알테오젠(-0.68%), 에코프로(-2.21%), 코오롱티슈진(-7.05%), 삼천당제약(-0.15%), 리노공업(-2.42%), 펩트론(-4.84%) 등은 오르고 있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1.14%), 주성엔지니어링(0.48%), HLB(0.20%) 등은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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