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실신에도 태연' 논란 해명…"상황 살필 겨를 없었다" (벨라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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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 '♥지소연 실신에도 태연' 논란 해명…"상황 살필 겨를 없었다" (벨라리에)

엑스포츠뉴스 2026-05-29 12:00: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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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지소연 송재희의 벨라리에'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송재희가 아내 지소연의 갑작스러운 실신 후 태연하게 반응했다는 오해를 해명했다.

28일 지소연·송재희 부부의 유튜브 채널 '지소연 송재희의 벨라리에'에는 '평화롭던 우리 가족에게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지소연과 송재희는 단골 식당을 찾아 찜닭을 먹으며 몸보신에 나섰다.

송재희는 식당에 오기 전에 링거를 맞았다며 "요즘 우리 둘 다 건강이 좋지 않다"고 고백했다.

"여보가 건강해야 한다"는 송재희의 말에 지소연은 "난 오빠가 더 걱정이다"라면서 서로를 챙겼다.

유튜브 '지소연 송재희의 벨라리에'

송재희는 "아주 정신이 없는 요 며칠이다"라고 얘기했고, 최근 걱정을 샀던 지소연의 실신 사태를 언급했다.

앞서 지소연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짧은 영상을 게재하며 집 거실에서 카메라를 들고 움직이다가 갑자기 중심을 잃고 뒤로 쓰러진 모습이 담긴 모습을 공개했다.

지소연은 "평소처럼 아이들 영상을 찍고 있었는데 갑자기 눈앞이 하얘지고, 귀에서 '삐' 하는 소리가 크게 들렸다. 그리고 그대로 쓰러졌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영상 공개 후 일부 누리꾼들은 송재희가 아내의 실신에도 태연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에 지소연은 "영상에는 다 담기지 않았지만 누구보다 더 놀라고 계속 제 상태를 신경 쓰고 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지소연은 당시 상황을 다시 직접 설명하며 송재희가 결코 태연했던 상태가 아니었음을 거듭 강조했다.

유튜브 '지소연 송재희의 벨라리에'

"저는 거실에 있었고, 남편은 이유식을 준비하던 상황이었다"며 "브이로그 촬영을 하려고 움직이는데, 쌍둥이가 자연스럽게 주방에 있는 아빠에게 가더라. 그 모습이 예뻐서 가까이에서 촬영하려고 일어났다가 쓰러졌다"고 말했다.

송재희도 "이유식을 만들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쿵' 소리가 나더라. 딱 봤는데 아내가 넘어져있었다. 그때 발견하고 아내에게 간 것이다. 그때는 상황을 살필 겨를이 없었다"라고 얘기했다.

지소연은 "상황을 파악하기에는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며 "오빠(송재희)는 너무 충격을 받아서 기억이 삭제됐다"고 토로했다.

송재희도 "나중에 아내가 '영상에 (비판) 댓글이 달렸다'고 말해줬는데, 그렇게 신경쓰지 않았다.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니까"라고 담담하게 심경을 밝혔다.

지소연과 송재희는 2017년 결혼해 슬하에 2023년생 큰딸, 지난해 얻은 쌍둥이 남매까지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지소연 송재희의 벨라리에'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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