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서울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날 이 회장은 회색 정장 차림으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방문, 투표를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기표용지를 건네받으며 관계자와 악수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특히 이 회장의 투표 장면이 언론에 공개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전국 3천571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사전투표율은 3.81%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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