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롤엠, AI 솔루션에 HR 관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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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엠, AI 솔루션에 HR 관리 추가

한스경제 2026-05-29 11:14: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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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컨트롤엠은 외식업 인사 관리 AI 서비스 '피플지니'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피플지니는 레스토지니에 새롭게 추가된 매장 HR 관리 기능이다.

카페와 식당 등 외식 매장은 정규직과 아르바이트 등 근무 형태가 다양하다. 매장 규모에 따라 야간·연장·주휴수당 기준도 다르다. 이로 인해 본사 재무팀과 점주 모두 행정 업무 부담이 크다.

피플지니는 출퇴근 기록을 기반으로 급여와 수당을 자동 계산한다. 휴게 시간도 간단한 조작으로 조정할 수 있다. 지각 등 문제가 발생해도 근로기준법을 벗어나는 페널티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어한다. AI가 노무 문제를 사전에 방지한다.

직원 정보 관리도 한 곳에서 가능하다. 보건증 만료 알림, 유니폼 지급 등 업무 효율을 높였다. 세무사나 은행 제출용 서류도 바로 출력할 수 있다. 컨트롤엠 측정 결과, 피플지니 도입 시 매장 급여 처리 시간이 최대 80%, 하루 평균 4시간 줄어든다.

컨트롤엠은 제주 프랜차이즈 에이바우트커피에 피플지니를 처음 적용한다. 하반기에는 식자재 발주 등 매장 운영 비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손익 통합 대시보드도 선보일 계획이다.

원종관 컨트롤엠 대표는 "외식업 사장님이 노무사나 재무 전문가까지 될 필요는 없다"며 "엑셀 대신 하루 4시간의 여유를 돌려드리고, 매장 운영 의사결정을 돕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컨트롤엠은 2022년 설립된 AI 푸드테크 솔루션 기업이다. 레스토지니를 통해 주문, 재고관리, 마케팅 등 외식업 운영을 통합 지원한다. 수제버거 브랜드 브루클린 푸드 트레일러와 슬램버거를 직접 운영하며 실전형 AI 모델을 구축했다.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 MYSC 등으로부터 누적 45억원 투자를 유치했다. 컨트롤엠은 앞으로 매장·메뉴·고객 데이터를 표준화해 AI가 운영 전략을 제안하는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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