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헤이리 문화가 있는 날’ 개최…백범 김구 정신 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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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헤이리 문화가 있는 날’ 개최…백범 김구 정신 기린다

경기일보 2026-05-29 10:30: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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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파주시, ‘2026 헤이리 문화가 있는 날’ 진행
파주시는 오는 6월 3일 사단법인 헤이리와 지역문화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는 ‘2026 헤이리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파주시 제공 

 

파주시는 오는 6월 3일 사단법인 헤이리와 지역문화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는 ‘2026 헤이리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29일 시에 따르면 ‘헤이리, 인문학 피크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당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두 시간 동안 헤이리 예술마을 내 위치한 ‘한길 북하우스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올해 행사는 유네스코(UNESCO)가 선정한 ‘2026 세계 기념 인물’인 백범 김구 선생을 집중 조명한다.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 통합을 위해 헌신했던 김구 선생의 삶과 위대한 정신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인문학과 문화 예술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의 서막은 역사어린이합창단의 감동적인 합창 공연이 연다. 이어 소설 ‘백범 강산에 눕다’를 집필한 임순만 작가가 참여하는 깊이 있는 ‘북토크’와 전문 성우들이 참여하는 ‘성우 낭독회’가 이어진다. 수강생과 시민들은 평전과 문학을 넘나드는 낭독과 대화를 통해 백범의 발자취를 입체적으로 체험하게 될 전망이다.

 

사단법인 헤이리 관계자는 “백범 김구라는 거대한 역사적 인물을 책 속의 텍스트로만 기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음악과 문학,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융합형 행사를 통해 그 정신을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문화와 역사, 인문학의 온기가 가득한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많은 시민이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 헤이리 문화가 있는 날’의 모든 프로그램은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현재 헤이리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한 상세한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은 헤이리 예술마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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