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E20’S·LUNA, 美 올리브영 입점…북미 오프라인 공략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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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20’S·LUNA, 美 올리브영 입점…북미 오프라인 공략 시동

포인트경제 2026-05-29 10:10: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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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패서디나점 시작…유통망 및 소비자 접점 확대
현지 맞춤형 라인업으로 차별화

AGE20’S·LUNA /애경산업 제공 AGE20’S·LUNA /애경산업 제공

[포인트경제] 애경산업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20’S(에이지투웨니스)와 루나(LUNA)가 미국 캘리포니아 핵심 상권에 깃발을 꽂으며 북미 오프라인 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29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두 브랜드는 이날 미국 패서디나에 문을 여는 올리브영 매장에 나란히 입점해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선다.

이번 미국 매장 입점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 규모는 AGE20’S 53개, 루나 23개 등 총 76개 품목에 달한다. 애경산업은 미국 시장의 특수성을 고려해 다양한 인종과 피부 톤을 아우르는 제품 라인업 구축에 공을 들였다.

AGE20’S는 글로벌 스테디셀러인 ‘시그니처 에센스 팩트 인텐스 커버’를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미국 현지인의 피부 색상을 반영해 20가지 쉐이드로 구성을 대폭 늘렸으며, 휴대성을 중시하는 현지 문화를 반영한 전용 미니 사이즈 제품도 함께 운영한다. 아울러 ‘UV 디펜스 하이드로 카밍 선스크린’ 등 미국 일반의약품(OTC) 인증을 통과한 기능성 제품을 배치해 까다로운 북미 시장의 신뢰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루나 역시 글로벌 인기 품목인 ‘롱래스팅 팁 컨실러’를 중심으로 현지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총 20종의 쉐이드를 갖춰 다채로운 피부 톤에 맞춘 정교한 커버 메이크업을 제안할 계획이다. 높은 밀착력과 커버력을 강점으로 내세운 루나의 컨실러 라인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대표 제품으로 꼽힌다.

애경산업은 미국이 다양한 메이크업 수요가 공존하는 세계 최대 뷰티 시장인 만큼, 현지 소비자 맞춤형 컬러 다양화와 제품 구성에 역량을 집중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두 브랜드가 가진 독보적인 베이스 메이크업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더욱 탄탄히 굳혀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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