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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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연출 이수현 극본 여은호 크리에이터 양희승) 제작진은 29일 해무그룹 주주총회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인아(신혜선 분), 노기준(공명 분), 전재열(김재욱 분), 박아정(홍화연 분)의 엇갈린 시선이 담겨 있어 긴장감을 높인다.
앞서 주인아를 향한 익명 제보가 해무그룹 전체를 뒤흔든 가운데, 노기준과 감사 3팀이 흔들림 없이 그의 곁을 지켰다. 여기에 회장 선임을 앞둔 전재열 앞에 박아정이 예상치 못하게 등장하며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무엇보다 주주총회에서 반전 카드로 등장한 박아정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주인아와 노기준은 예상치 못한 상황 속에서도 냉철하게 상황을 주시한다. 승계 전쟁에 다시 휘말린 두 사람이 어떤 선택을 내릴까.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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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열과 박아정 사이의 변화된 관계도 눈길을 끈다. 배신감과 분노에 휩싸인 전재열과 복잡한 감정으로 그를 바라보는 박아정 사이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흐른다. 오랜 짝사랑 끝에 감정의 균열을 맞은 박아정의 선택이 해무그룹 승계 구도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30일 방송되는 11회에서는 해무그룹 승계 전쟁에 휘말린 주인아 앞에 또 다른 위기가 찾아온다”라며 “서로를 지키기 위해 맞서는 주인아와 노기준의 행보는 물론, 전재열과 박아정의 선택과 감정 변화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은밀한 감사’ 11회는 30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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