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서울아파트 매매가격 및 전세가격 오름세가 전반적으로 꺾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가는 지난주 대비 0.06% 빠진 0.25%를 보였고 전세가는 0.03% 축소된 0.26%를 보인 것이다.
이 같은 기록은 한국부동산원(원장 이헌욱)이 5월 4주(5.25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로 전국 매매가격지수는 0.06% 상승, 전세가격지수는 0.10% 상승을 기록했다.
먼저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을 살펴보면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의 경우 지난주 대비 0.01% 빠진 0.06% 상승을 보였다. 수도권(0.13%)과 서울(0.25%)은 상승했지만 지방(-0.01%)은 하락을 보였다.(5대광역시(-0.02%), 세종(-0.04%), 8개도(0.00%))
시도별로는 경기(0.09%), 울산(0.09%), 충북(0.04%), 전북(0.04%), 인천(0.03%) 등은 상승, 광주(-0.10%), 제주(-0.05%), 대전(-0.03%), 대구(-0.03%), 경북(-0.02%) 등이 하락한 것이다.
수도권의 경우 지난주 대비 0.04% 빠진 0.13%를 보인 가운데 서울도 0.06% 축소된 0.25%, 인천은 0.02% 증가한 0.03%, 경기는 0.03% 감소한 0.09% 상승을 기록했다.
서울의 상승세 감소에 대해 한국부동산원은 “재건축 추진 단지, 대단지 등을 중심으로 국지적 상승거래가 발생하고는 있으나, 그 외 지역에서는 매도·매수자 관망세 등으로 거래가 다소 주춤한 상태에 따른 결과”라고 분석했다.
- (강북 14개구 : 0.28%) 강북구(0.42%)는 미아·번동 주요 단지 위주로, 중구(0.41%)는 신당·황학동 위주로, 광진구(0.37%)는 자양·광장동 위주로, 성북구(0.37%)는 길음·하월곡동 대단지 위주로, 도봉구(0.34%)는 창·쌍문동 위주로 상승
- (강남 11개구 : 0.22%) 강서구(0.32%)는 가양·화곡동 대단지 위주로, 구로구(0.32%)는 개봉·고척동 위주로, 송파구(0.28%)는 잠실·방이동 위주로, 영등포구(0.27%)는 대림·여의도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관악구(0.27%)는 봉천·신림동 위주로 상승
인천의 경우 남동구(-0.05%)는 만수·논현동 위주로 하락했으며, 연수구(0.07%)는 송도·동춘동 역세권 위주로, 미추홀구(0.05%)는 관교·용현동 위주로, 중구(0.03%)는 중산동 및 항동7가 위주로, 부평구(0.03%)는 부개·갈산동 정주여건 양호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의 경우 이천시(-0.22%)는 증포동 및 부발읍 위주로, 평택시(-0.14%)는 동삭·비전동 위주로 하락했으며, 화성 동탄구(0.49%)는 청계·반송동 위주로, 성남 중원구(0.41%)는 상대원·금광동 소형 규모 위주로, 광명시(0.30%)는 하안·철산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을 보였다.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 동향과 관련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지수는 상승세는 유지했지만 상승폭은 지난주 대비 0.01% 축소됐다. 수도권(0.17%), 서울(0.26%) 및 지방(0.03%) 모두 상승했다. (5대광역시(0.03%), 세종(0.14%), 8개도(0.02%))
시도별로는 경기(0.14%), 울산(0.11%), 인천(0.09%), 부산(0.07%) 등은 상승한 반면, 경북(0.00%), 충북(0.00%), 강원(0.00%)은 보합, 제주(-0.04%), 광주(-0.04%), 대구(-0.01%)는 하락했다.
수도권의 경우 상승세는 유지(0.17%)했지만 지난주 대비 0.02%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도 0.03%빠진 0.26%, 인천도 0.03% 빠진 0.09%, 경기는 0.01% 축소된 0.14% 상승을 보였다. 서울의 경우 자치구별 상황을 살펴보면,
- (강북 14개구 : 0.29%) 성북구(0.44%)는 길음·돈암동 대단지 위주로, 성동구(0.42%)는 옥수·하왕십리동 주요 단지 위주로, 도봉구(0.41%)는 창·방학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광진구(0.40%)는 구의·광장동 위주로, 노원구(0.31%)는 상계·중계동 위주로 상승했다.
- (강남 11개구 : 0.24%) 송파구(0.42%)는 잠실·신천동 주요 단지 위주로, 강서구(0.31%)는 가양·내발산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영등포구(0.28%)는 신길·여의도동 대단지 위주로, 강동구(0.26%)는 명일·천호동 위주로, 구로구(0.25%)는 신도림·개봉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의 경우 남동구(0.15%)는 논현·서창동 대단지 위주로, 연수구(0.13%)는 송도·연수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계양구(0.09%)는 계산·효성동 위주로, 미추홀구(0.08%)는 관교·숭의동 위주로, 서구(0.08%)는 청라·경서동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의 경우 과천시(-0.23%)는 중앙·별양동 위주로, 이천시(-0.13%)는 안흥동 및 대월면 중소형 규모 위주로 하락했으며, 화성 동탄구(0.44%)는 반송·산척동 대단지 위주로, 성남 중원구(0.35%)는 금광·여수동 위주로, 광명시(0.34%)는 하안·철산동 위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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