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여름 이적시장 1호’ 영입 떴다! BBC “이적료 704억+옵션 60억, 거래 완료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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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여름 이적시장 1호’ 영입 떴다! BBC “이적료 704억+옵션 60억, 거래 완료 임박”

인터풋볼 2026-05-28 18:53: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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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여름 이적시장 첫 번째 영입으로 에데르송을 원하고 있다.

영국 ‘BBC’는 27일(한국시간) “맨유가 여름 이적시장 첫 영입으로 브라질 미드필더 에데르송을 품기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중원 보강이 필수다. 베테랑 미드필더 카세미루가 2025-26시즌을 끝으로 재계약을 맺지 않고 맨유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주전 경쟁에서 밀린 마누엘 우가르테 역시 이적이 유력하다. 이로 인해 여러 미드필더 자원이 영입 후보로 거론됐다.

‘BBC’에 따르면 맨유는 아탈란타 미드필더 에데르송 영입에 가까워졌다. 매체는 “복수의 소식통은 이적료 3,500만 파운드(약 704억 원)에 옵션 300만 파운드(약 60억 원)가 더해지는 조건으로 거래 완료에 가까워졌다고 말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맨유는 여전히 미지급 이적료에서 막대한 금액을 빚지고 있다. 재정을 정리하기 위해 필요한 작업이 있다”라며 “그러나 맨유는 이적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로 결심했다. 동시에 과거처럼 비싼 장기 계약을 내밀지 않겠다고 하고 있다”라고 더했다.

매체는 “맨유는 중앙 미드필더 보강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다. 이상적으로 2명 혹은 3명의 영입을 원한다”라며 “맨유가 최종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한 명 이상의 타깃과 협상하는 건 드문 일이 아니다. 하지만 에데르송 영입을 위해 조기에 움직이기로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에데르송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다. 데스포티보 브라질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해 크루제이루, 코린치안스 등을 거치며 성장했다. 지난 2021-22시즌엔 살레르니타나 1919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도전했다.

에데르송에게 주목한 팀은 아탈란타였다. 2022-23시즌 영입에 성공했다. 에데르송은 첫 시즌 37경기 1골 1도움, 2023-24시즌엔 53경기 7골 1도움을 기록하며 아탈란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에 공헌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여러 팀이 에데르송과 연결됐으나 이적이 성사되지 않았다. 에데르송은 49경기 5골 1도움을 만들었다. 이번 시즌에도 41경기 3골 2도움을 뽑아내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에데르송이 맨유 유니폼을 입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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