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주관하는 ‘2026년 경기도 저출생 대응 사회연대회의’ 제1차 정기회의가 28일 오후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경기도 저출생 대응 사회연대회의는 인구 문제 인식 개선과 가족친화 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체로 언론, 의료계 및 사회단체 등 도내 20개 기관이 함께한다.
회의에는 참여 기관 실무자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 저출생 대응 사업과 인식 개선 활동이 공유됐다.
경기도 인구정책팀은 올해 1분기 도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자연감소였던 인구가 자연증가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우수 사례 발표에 나선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지회’는 각각 ▲저소득 출산 예정 가정을 대상으로 한 육아용품 지원사업과 임산부 예비부모교실 운영 ▲‘경기100인의 아빠단’ 운영과 찾아가는 인구교육, 청년 참여형 인구 인식 개선 활동 등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참석 기관들은 오는 7월 ‘경기도 인구주간’과 ‘인구의 날’을 앞두고 공동 캠페인 추진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미숙 경기도 기획조정실 인구정책담당관은 “저출생 대응을 위해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가족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각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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