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충청소방학교는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제1기 중증 외상 초기 평가·응급 소생술 과정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진행된 이번 과정에서는 충청권 119구급대원 22명을 상대로 외상환자 초기 평가, 흉부·두부·복부 외상 대응, 인공호흡 장비 및 휴대용 초음파 장비 활용 실습을 포함한 실전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과정은 단국대, 을지대, 선문대, 대전대, 홍성의료원, 국군의무학교의 의료·외상 분야 전문의가 실제 임상에 기반한 강의를 제공해 현장 구급대원의 의사결정 능력과 팀 협업, 임무 수행 능력을 통합적으로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석범 충청소방학교 현장대응학과장은 "중증외상 환자는 초기 대응이 생존율과 직결되는 만큼, 구급대원의 전문적인 판단과 처치 능력이 중요하다"며 "전문 장비와 실전형 교육을 확대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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