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남양주풍양보건소가 진접읍 주민자치회와 함께 운영한 지역밀착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 ‘하나! 둘! 셋! 건강체조교실’을 마무리하고, 참여 주민들이 주도하는 운동 자조모임이 결성됐다고 28일 밝혔다.
남양주풍양보건소는 4월17일부터 5월22일까지 6주간 진접읍 장현공원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 건강체조교실을 운영했다. 보건소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야외 개방형 운동 공간을 제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형성하도록 도왔다.
이번 사업은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운동 자조모임을 구성해 건강관리를 이어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여 주민들은 소모임을 통해 교육 과정에서 배운 운동법을 복습하고 건강 정보를 공유하며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시는 주민 주도의 건강 공동체 형성을 통해 운동 자조모임이 지역사회 건강 증진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건강체조교실이 단순한 운동 교육을 넘어 주민 주도의 자조모임으로 이어진 것은 지역사회 건강 증진 측면에서 매우 뜻깊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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