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고 학교 가자”…인천논현경찰서, 통학로 안전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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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하고 학교 가자”…인천논현경찰서, 통학로 안전점검 나서

경기일보 2026-05-28 17:18: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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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논현경찰서가 인천 금융고등학교에서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캠페인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논현경찰서 제공
인천논현경찰서가 인천 금융고등학교에서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캠페인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논현경찰서 제공

 

인천논현경찰서는 최근 인천 금융고등학교 정문과 주요 통학로 일대에서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캠페인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경찰, 학교 관계자, 자율방범대 등 총 35명이 참여해 등교시간대 학교 주변 통학로 순찰과 주변 취약지에 대한 환경점검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통학로 주변 범죄 및 안전사고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통해 주민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학생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직접 순찰 희망장소나 위험요인을 신고할 수 있는 ‘순찰신문고’ 큐알(QR)코드가 들어간 홍보리플릿 2천매를 제작, 배부하며 주민이 직접 위험요소를 신고하고 순찰을 요청할 수 있도록 참여형 치안 활동을 강화했다.

 

또 캠페인 참여자들은 통학 환경 전반을 세밀히 점검하고 학생들의 애로사항 및 위험요소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는 등 실질적은 현장 소통 활동도 함께 마련했다.

 

이어 순찰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의견은 경찰 순찰 노선과 자율방범대 야간 순찰 활동에 반영하고, 폐쇄회로(CC)TV·비상벨 등 시설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관리기관과 협조해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사업과 연계해 개선할 방침이다.

 

이종철 논현서장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한 예방활동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순찰신문고 활성화를 통해 체감안전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논현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 42개 초·중·고·특수학교와 협조해, 알림장 앱(아이엠스쿨, 하이클래스 등)을 활용한 팝업창 및 배너 공지를 통해 온라인 홍보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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