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김경석 대한롤러스포츠연맹 회장이 3월부터 전국을 돌며 선수단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28일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이하 연맹)에 따르면, 김 회장은 3월 하순 충북 지역을 시작으로 전남·북, 대구·경북, 부산·경남, 경기 지역에 이어 27일에는 충남 논산을 방문해 훈련 여건 등을 확인하고 경기 용품과 소정의 격려금도 지원했다.
특히 최상의 경기장 환경에서 선수들이 훈련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협조 체제를 구축하는 데 힘썼다.
연맹은 김 회장의 역점 사업인 유소년 국가대표 육성 사업 2년 차를 맞아 올해 유소년 국가대표 선발 인원을 16명에서 26명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한 차례 선발전으로 대표를 뽑지 않고 선수들의 대회 참가 일정과 컨디션, 전국대회 참여도 등을 고려해 선발하는 방식으로 인재 풀을 넓히기로 했다.
한편 세계 최장 33.9㎞ 새만금 방조제 위에서 바닷길을 가르며 달리는 제10회 군산 새만금 전국 인라인마라톤대회가 6월 7일에 열린다.
참가자와 자원봉사자 등 5천명이 함께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인라인 마라톤대회로, 42㎞ 경쟁 부문, 21㎞ 청·장년부 부문, 실버부 부문, 11㎞ 경쟁 및 비경쟁 부문으로 나뉘어 열린다.
특히 2026년도 스피드 국가대표 선수 선발 점수(42㎞ 엘리트 부문 참가자 한정)가 반영되는 대회여서 국가대표 선발 포인트 획득을 위해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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