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대한민국만세 적금’ 출시…국가유공자·제복근무자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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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대한민국만세 적금’ 출시…국가유공자·제복근무자 우대

직썰 2026-05-28 17:15: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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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만세 적금’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영호 하나은행 리테일그룹 그룹장(사진 오른쪽)이 이승우 서울보훈청장과 함께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만세 적금’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영호 하나은행 리테일그룹 그룹장(사진 오른쪽)이 이승우 서울보훈청장과 함께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직썰 / 손성은 기자] 하나은행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제복근무자를 위한 특화 적금 상품을 선보인다.

하나은행은 오는 6월 1일 ‘대한민국만세 적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지난해 출시된 ‘대한민국만세 80주년 적금’에 대한 고객 호응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경찰·소방공무원 등 제복근무자에게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보훈 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는 취지다.

하나은행은 상품 출시를 앞두고 지난 26일 서울지방보훈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측은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금융 편의 확대와 생활 안정 지원, 일상 속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대한민국만세 적금’은 국가유공자와 경찰·소방공무원 등에게 별도 조건 없이 연 2.0%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일반 고객도 급여·연금 입금 실적과 첫 거래, 나라사랑 실천 서약 참여 여부 등에 따라 최대 연 2.0%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은 가입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6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가입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안중근 의사 수인 메달과 태극기 카드형 메달 등을 제공한다. 서울지방보훈청 보훈사적지 탐방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복무 중인 경찰·소방공무원 등 제복근무자 가입 고객 전원에게는 모바일 상품권도 지급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국가유공자와 제복근무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상품을 마련했다”며 “사회적 가치와 연계한 금융 상품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만세 적금’은 오는 6월 1일부터 광복절인 8월 15일까지 총 6만좌 한도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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