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충북지사 후보들 사전투표 독려 속 상대방 견제 집중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여야 충북지사 후보들 사전투표 독려 속 상대방 견제 집중

연합뉴스 2026-05-28 16:52:20 신고

3줄요약

민주 신용한 "네거티브 배척"…국힘 김영환 "끝장토론 하자"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여야 충북지사 후보들이 투표 독려와 함께 경쟁자 견제에 열을 올렸다.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

[촬영 전창해 기자]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후보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선거는 충북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인 만큼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상대 후보는 투자유치 실적 등을 이야기하지만, 숫자만 강조하는 자화자찬 공치사"라며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를 겨냥한 뒤 "저는 도민 삶의 질을 바꾸는 실력 있는 도지사가 돼 말만 하는 정치가 아니라 결과를 만드는 행정을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최근 김 후보 측이 제기한 자신의 재산 형성 및 세금 납부 구조 의혹에 대해선 "기본적 경제 개념도 없이 몰아세우는 의혹에 대응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신 후보는 또 선거운동 기간 마지막 이틀간(6월 1∼2일) '48시간 무박 2일 선거운동'을 약속하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네거티브를 배척하고 도민을 위한 정책선거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

[촬영 전창해 기자]

신 후보에 이어 같은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연 김 후보도 "충북의 미래를 결정하는 선거에 반드시 참여해 달라"며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그러면서 "지난 4년 동안 충북은 완전히 달라져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올라서고 있다"며 "AI충북특별도,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 돔구장 건설 등 더 큰 미래를 위한 중요한 사업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 후보에 대해선 "충북의 미래에 대한 비전과 정책보단 오로지 대통령만 내세우며 여론 중심의 선거를 치르려 한다"고 비판한 뒤 "도민이 판단할 수 있도록 정책으로 끝장토론을 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또 신 후보 관련 부정선거 의혹 등을 언급하면서 "충분한 검증 없이 선거를 치른 이후 심각한 문제가 드러난다면 극단적으로 재선거를 해야 하는 상황까지 갈 수 있다"며 "단순히 정당만 보고 하는 선택이 아닌 충북의 미래 비전과 정책을 냉정하게 판단해 달라"고 피력했다.

충북에서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154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가 실시된다.

jeonch@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