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직이동 계획 없다, 휴식 시기만 고민중” 넘어져도 괜찮아, SSG 클로저 조병현 향한 이숭용 감독 굳은 믿음 [SD 인천 브리핑]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보직이동 계획 없다, 휴식 시기만 고민중” 넘어져도 괜찮아, SSG 클로저 조병현 향한 이숭용 감독 굳은 믿음 [SD 인천 브리핑]

스포츠동아 2026-05-28 16:42:40 신고

이숭용 SSG 감독은 28일 인천 삼성전에 앞서 마무리투수 조병현을 향한 굳은 믿음을 다시금 내비쳤다. 뉴시스

이숭용 SSG 감독은 28일 인천 삼성전에 앞서 마무리투수 조병현을 향한 굳은 믿음을 다시금 내비쳤다. 뉴시스



[인천=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보직 이동은 아직 생각하지 않고 있다.”

SSG 랜더스 마무리투수 조병현(24)의 5월은 악몽과도 같다. 4월까지 9경기서 1승4세이브, 평균자책점(ERA) 0.87의 압도적 투구를 펼쳤다. 하지만 27일까지 이달 10경기서는 승리 없이 3패1세이브, ERA 6.23으로 크게 흔들렸다. 지난 시즌 69경기에 등판해 30세이브(5승4패), ERA 1.60을 기록한 국가대표 마무리투수의 본색이 좀처럼 나타나지 않고 있다.

특히 15일 잠실 LG 트윈스전부터 27일 인천 삼성 라이온즈전까지 최근 5경기 중 4차례나 실점하며 3패를 떠안았다. 이 기간 3.2이닝 6실점(ERA 14.73), 9탈삼진, 7사사구로 결과와 내용 모두 좋지 않아 고민이 크다. 27일에는 1-2로 뒤진 9회 등판해 0.2이닝 동안 2안타 3볼넷 2실점으로 무너졌다.

이숭용 SSG 감독(55)은 28일 인천 삼성전을 앞두고 “(조병현은) 디딤발의 움직임과 스플리터의 구위는 괜찮다”면서도 “광주(24일 KIA 타이거즈전·1이닝 무실점)에서는 괜찮았는데 직구 구위가 조금 걱정된다. 데이터 상으로는 큰 문제가 없고 심리적 영향으로 보인다. 어제 (경헌호) 투수코치도 면담 후에 ‘그런 느낌이 있다’고 말하더라”고 말했다. 27일 경기에서 조병현의 직구 평균구속은 144.8㎞로 올 시즌 데이터(146㎞)를 밑돌았다.

흐름이 좋지 않지만 조병현을 향한 이 감독의 신뢰는 굳건하다. 보직 변경 계획도 없다. 이 감독은 “병현이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힘든 부분도 다 이겨낼 것이다. 이제 2년차 마무리투수 아닌가”라며 “마무리 상황이 되면 병현이가 나가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보직 이동은 아직 생각하지 않고 있다. 다만 상황을 보고 언제 휴식을 줄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 (노)경은이가 돌아오는 시점 등을 보고 고려하겠다”고 얘기했다.

이숭용 SSG 감독은 28일 인천 삼성전에 앞서 마무리투수 조병현을 향한 굳은 믿음을 다시금 내비쳤다. 뉴시스

이숭용 SSG 감독은 28일 인천 삼성전에 앞서 마무리투수 조병현을 향한 굳은 믿음을 다시금 내비쳤다. 뉴시스




인천|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