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손성은 기자] 현대해상 자회사 현대하이카손해사정이 자동차 복원수리 기술을 통해 절감한 비용 일부를 사회공헌 기금으로 조성해 교통사고 피해 지원에 나섰다.
현대하이카손해사정은 자동차 복원수리 전문기업 티벌컨과 함께 적립한 사회공헌 기금 1000만원을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휠과 헤드램프 복원수리 분야에서 티벌컨이 보유한 특허기술을 활용해 부품 교체를 줄이고, 이 과정에서 절감된 수리비 일부를 사회공헌 기금으로 적립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은 자동차 사고 피해자 지원과 손해배상 보장사업을 담당하는 공공기관이다. 기부금은 교통사고 피해 취약계층 재활 지원과 생계비 지원 등에 활용된다.
현대하이카손해사정은 단순 부품 교체 중심 수리 방식에서 벗어나 복원수리 활성화를 통해 친환경 보상 체계를 확대하고 합리적인 자동차 수리 문화 정착에도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재열 현대하이카손해사정 대표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사례”라며 “복원수리 문화 확산과 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는 ESG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용태 티벌컨 대표는 “복원 기술이 환경 보호뿐 아니라 교통사고 피해자 지원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올바른 자동차 수리 문화 정착을 위해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하대성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장은 “민간기업 협력을 통해 발생한 사회적 효용이 다시 교통사고 피해자 지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사례”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현대하이카손해사정은 앞으로도 티벌컨과의 기술 협력을 확대해 복원수리 적용 범위를 넓히고 친환경 수리 문화 확산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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