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 2026년 폭염 대비 구급활동 9월말까지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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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 2026년 폭염 대비 구급활동 9월말까지 총력 대응

경기일보 2026-05-28 15:50: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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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 전경. 이천소방서 제공
이천소방서 전경. 이천소방서 제공

 

이천소방서(서장 임일섭)는 북태평양·북인도양 고수온 영향으로 평년보다 더운 올해 여름 온열질환자 증가에 대비해 올해 9월30일까지 ‘2026년 폭염 대비 구급활동 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폭염기간(5월15일~9월30일) 동안 온열질환 관련 구급 출동은 총 39건으로 전년 대비 18.2% 증가했으며 이송환자 역시 40% 증가한 35명으로 집계되며 폭염 대응체계 강화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구급차 7대와 펌뷸런스 10대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출동태세 확립기간을 운영한다.

 

구급대에는 얼음조끼와 얼음팩, 전해질용액, 생리식염수, 체온계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사전 점검·적재하고 차량 에어컨 및 구급장비 정상 작동 여부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또 구급대원과 펌뷸런스 대원을 대상으로 폭염 관련 응급처치 능력 강화를 위한 순회교육을 실시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대원의 안전을 위해 추가로 이온음료와 폭염장비를 구매해 보급했다.

 

이와 함께 이천시·보건소와 협업해 폭염 시 행동요령과 온열질환 예방수칙에 대한 홍보도 병행하며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규칙적인 휴식 등 예방수칙 준수를 적극 안내할 방침이다.

 

이연수 재난대응과장은 “최근 기온 상승으로 폭염 피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철저한 사전 준비와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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