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3D AI 기업 엔닷라이트는 6월 1일부터 4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GTC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엔닷라이트는 이번 행사에서 피지컬 AI 에셋 생성과 시뮬레이션 기술을 선보인다.
엔닷라이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I 스타트업으로 초청받았다. 회사는 글로벌 기술 위상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만 GTC에서 엔닷라이트는 기존 관절 구조 객체 생성에서 한 단계 나아가, 형태가 변형되는 연체 에셋 생성과 시뮬레이션 기술을 공개한다.
행사 기간 엔닷라이트 부스에서는 파라메트릭 모델링과 AI 기반 생성 기술 시연이 진행된다. 엔비디아 아이작 심 환경을 활용한 라이브 데모도 마련된다. 파워 케이블과 랜 케이블 체결 과정, 강체와 연체의 물리적 변형을 실시간 시뮬레이션하는 모습을 처음 공개한다. 이를 통해 로봇과 피지컬 AI 학습에 필요한 고난이도 물리 환경 에셋 구축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한다.
엔닷라이트는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도 나선다. 행사 기간 대만 디지털 트윈 스타트업 멧에이아이와 업무협약을 맺고 글로벌 시뮬레이션 시장 공략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5월 31일에는 멧에이아이가 주관하는 글로벌 네트워킹 행사 '피지컬 AI: 빌더스 나이트'에 엔닷라이트 김선태 CTO가 연사로 참여한다. 김 CTO는 심 레디 에셋 기반 피지컬 AI 혁신 비전과 제조·시뮬레이션 산업의 미래를 글로벌 전문가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GTC 기간 중 박진영 대표는 글로벌 투자자와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IR 피칭 세션을 진행한다. 박 대표는 기업의 성장 로드맵과 기술력을 소개한다.
박 대표는 "이번 대만 GTC는 강체를 넘어 연체 에셋 시뮬레이션 영역까지 확장된 엔닷라이트의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 증명하는 자리"라며 "엔비디아 생태계에서의 기술 시연을 통해 글로벌 제조 기업들이 피지컬 AI 환경을 신속하고 정교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