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POINT] 황인범, 부상 후 공식전 복귀가 월드컵 본선....평가전 2경기서 실전 감각 회복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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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POINT] 황인범, 부상 후 공식전 복귀가 월드컵 본선....평가전 2경기서 실전 감각 회복 필요

인터풋볼 2026-05-28 15:00: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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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사진=대한축구협회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황인범 실전 감각 끌어올리기는 홍명보 감독 최대 과제다.

황인범이 건강한 모습으로 홍명보호에 합류했다. 대한민국 중원 핵심 황인범은 부상으로 인해 지난 시즌 매우 고생했다. 잦은 부상으로 페예노르트에서 이탈할 때가 많았고 대표팀에도 선발되지 못했다. 지난해 미국 원정에서도 빠졌고 올해 3월 A매치에서도 부상으로 인해 소집되지 못했다. 소집 당일날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아쉬움을 삼켰다.

이후 공식전에 나서지 못했다. 마지막 출전은 엑셀시오르와의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경기로 3월 15일이다. 무려 2개월이 넘게 출전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최종명단 승선 여부가 관심을 모았다. 박용우, 원두재가 시즌아웃 부상을 당해 미드필더 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황인범 부상 소식은 최악이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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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은 황인범을 선택했다. 명단발표 기자회견에서 황인범을 두고 홍명보 감독은 “황인범은 우리가 테스트를 통해 확인했다. 심폐 기능은 전혀 문제가 없다. 오히려 다른 선수들보다 더 좋았다”라고 말했고 “다만 그동안 경기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감각적인 부분은 아직까지 완벽하다고 이야기할 순 없다. 미국에 가서 평가전을 통해 감각을 끌어올릴 거다. 피지컬 코치와 함께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했다. 그래서 우리도 안심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포지션별로 세세하게 분류를 하면 전문 미드필더는 황인범을 포함해 김진규, 백승호뿐이다. 옌스 카스트로프, 박진섭, 이재성 등도 미드필더에 나설 수 있지만 일단 세 명으로 중원 두 자리를 운영할 가능성이 높다. 황인범 몸 상태에 대한 강한 신뢰가 있어 보이는 발탁이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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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은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 사전캠프에 합류해 훈련에 임하고 있다. 홍명보호는 월드컵 본선이 열리는 멕시코 과달라하라 입성 전에 평가전 두 경기를 치른다.  5월 31일 오전 0시(이하 한국시간)에 트리니다드토바고와 평가전을 치르고 엘살바도르와  6월 4일 오전 10시에 평가전이 계획되어 있다. 

황인범은 두 경기를 통해 몸 상태를 끌어올려야 한다. 실전 감각을 회복해야 코앞으로 다가온 체코전에서도 선발 출전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부상 기간이 길었으므로 출전시간 조절이 필요하다. 무리한 출전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홍명보 감독은 스태프들, 황인범과 소통해 최적의 경기시간을 설정해야 한다. 평가전 두 경기에서 황인범을 지켜보는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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