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강회장’ 이준영 “손현주 말투 흉내내면서 캐릭터 발전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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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강회장’ 이준영 “손현주 말투 흉내내면서 캐릭터 발전시켜”

스포츠동아 2026-05-28 14:46: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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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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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이준영이 손현주과 합을 맞추는 과정을 이야기했다.

2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경인로 더 링크호텔 서울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크리에이터 김순옥 극본 현지민 연출 고혜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이준영, 이주명, 전혜진, 진구, 고혜진 감독 등이 참석했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사업의 신(神)이라 불리는 굴지의 대기업 최성그룹의 회장 강용호가 사고로 원치 않는 2회차 인생을 살게 되는 리마인드 라이프 스토리다. ‘재벌집 막내아들’ 원작가 산경이 쓴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손현주와 극 중 캐릭터를 공유해야 하는 이준영은 “대본 리딩하기 전에 손현주 선배님과 같이 식사 자리를 가질 기회를 얻게 되면서 그날 6시간 정도 이야기를 나눴다. 기본적인 틀은 감독님에게 확인받았다. 감독님과 상의하며 발전시켜 나갔다”라며 “손현주 선배님이 나오신 작품, CF를 많이 보고 연구했다. 억지로 따라 하려고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나오는 대로 하려고 했다. 평상시 쉬는 시간에도 선배님 말투를 따라 하려고 했다. 배우들에게 장난도 쳤다. 선배님이 첫 촬영 날 전화하셔서 ‘이제부터 네가 강용호니까 네가 하고 싶은대로 잘해봐. 너무 어렵게 하지 마’라고 하셨다”라고 이야기했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30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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