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기 순자 SNS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나는 솔로’ 31기 순자와 경수가 달달한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순자는 28일 자신의 SNS에 “내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경수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밀착한 채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경수 역시 자신의 SNS에 “국밥엔딩”이라는 글과 함께 순자를 태그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국밥집 데이트 사진까지 공개하며 현실 커플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이들의 럽스타그램은 같은 날 진행된 유튜브 라이브 방송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경수는 방송에서 “촬영 이후 연애를 시작해 지금까지 잘 만나고 있다”며 “방송 나가는 동안에는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데이트했는데 이제는 자유롭게 다닐 수 있어 좋다”고 밝혔다.
순자도 “방송에서는 제가 집착하는 사람처럼 보였는데 실제로는 서로 생활을 존중하는 스타일”이라며 “굴찜도 먹으러 가고 매주 주말마다 만나 데이트했다”고 전했다.
또 두 사람은 ‘현실 커플이 맞냐’는 질문에 손을 꼭 잡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순자는 “언제부터 사귀자는 말은 안 했다”며 웃었다.
한편 ‘나는 솔로’ 31기에서는 영식-정희, 영호-옥순, 경수-순자가 최종 커플이 됐지만 현재까지 실제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커플은 순자와 경수뿐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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