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굴서 즐기는 ‘스마트팜 딸기’… 광명시-도시공사, 이색 관광 콘텐츠 개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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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굴서 즐기는 ‘스마트팜 딸기’… 광명시-도시공사, 이색 관광 콘텐츠 개발 ‘맞손’

경기일보 2026-05-28 14:08: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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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이 28일 오전 자원회수시설 1층 회의실에서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과 ‘광명스마트팜-광명동굴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이 28일 오전 자원회수시설 1층 회의실에서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과 ‘광명스마트팜-광명동굴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광명시의 대표 관광지인 ‘광명동굴’이 첨단 스마트팜에서 자란 달콤한 딸기와 만나 방문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이색 관광 명소로 탈바꿈한다.

 

시는 28일 오전 자원회수시설 1층 회의실에서 광명도시공사와 ‘광명스마트팜-광명동굴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특화 관광 콘텐츠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협약에 따라 광명시는 광명동굴 딸기 스마트팜과 아파트형공장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친환경 고품질 딸기를 도시공사에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광명도시공사는 이를 활용해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특색을 담은 먹거리 콘텐츠를 기획·개발하는 등 다각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광명동굴 내 위치한 ‘카페케이브’는 이번 협약의 전초기지 역할을 한다. 이곳에서는 광명 스마트팜에서 생산된 신선한 딸기를 주재료로 한 음료와 디저트 등 전용 신메뉴를 개발해 관광객에게 색다른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협력이 단순히 관광 활성화를 넘어 지역 농산물의 소비 기반을 넓히고 미래 농업과 관광 산업을 연결하는 혁신적인 지역 성장 모델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력이 미래 농업과 관광 산업을 연결해 새로운 지역 성장동력으로 거듭나기 바란다”며 “관광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농산물 소비 기반도 확대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광명만의 특화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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