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배우 김철윤이 천만 흥행 시리즈 ‘범죄도시5’에 새롭게 합류하며 존재감을 예고했다.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 트리플 천만, 시리즈 누적 관객 수 4천만을 돌파하며 전무후무한 흥행 기록을 세운 ‘범죄도시’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 ‘범죄도시5’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8년의 기다림 끝에 최악의 범죄를 벌이기 시작한 ‘이강태’(김재영 분)에 맞서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김철윤은 극 중 광수대 1팀 형사 ‘강진수’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난다. ‘강진수’는 ‘마석도’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광수대 1팀 형사 5인방의 핵심 인물로, 범죄 소탕 작전의 중심에서 활약하는 캐릭터다. 김철윤은 특유의 현실감 있는 연기와 묵직한 존재감으로 캐릭터의 입체감을 더하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그간 김철윤은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깔을 더한 연기로 존재감을 쌓아왔다. tvN 드라마 ‘태풍상사’에서는 태국인 혼혈 캐릭터 ‘고하늘’ 역으로 유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고, 디즈니+ ‘탁류’에서는 왈패 ‘중복’ 역으로 분해 거친 눈빛과 날선 분위기 뒤에 숨겨진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강렬한 에너지와 디테일한 감정 연기를 자연스럽게 오가며 장면마다 존재감을 각인시킨 김철윤이 ‘범죄도시5’에서는 어떤 새로운 얼굴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범죄도시5’는 시리즈 흥행 계보를 이어갈 차기 작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마동석을 중심으로 새로운 캐릭터들이 합류해 한층 확장된 범죄 소탕 작전을 예고하고 있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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