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엘제이가 신정환을 향해 욕설이 담긴 DM을 직접 캡처해 SNS에 올리는 초강수를 뒀다. 전처 이선정이 신정환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 언급한 것이 발단이 됐다.
'해보자 이 XX야'…욕설 DM 전격 공개
엘제이는 27일 자신의 SNS에 "너는 내가 죽인다 XX야"라는 문구와 함께 신정환에게 보낸 다이렉트 메시지 캡처 화면을 게재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넌 진짜 인간 XX 아니다. 해보자 이 XX야"라는 거친 표현이 그대로 담겼다.
엘제이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신정환의 SNS 계정 화면까지 추가로 캡처해 올리며 강한 적대감을 드러냈다.
전처 이선정 "마음도 몸도 안 맞았다" 발언이 불씨
이번 충돌의 배경에는 유튜브 채널 '닭터신'이 있다. 지난 13일 해당 채널에 배우 이선정이 출연해 엘제이와의 결혼 생활을 직접 언급했다.
두 사람은 2012년 교제 45일 만에 혼인신고 후 불과 두 달 반 만에 합의 이혼한 바 있다.
당시 신정환이 결혼과 이혼 경위를 묻자 이선정은 "마음도 안 맞고 몸도 안 맞았다"고 솔직히 털어놓아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엘제이 입장에서는 전처가 공개 채널에서 결혼 생활의 구체적인 내용을 언급한 것 자체가 수용하기 어려웠던 것으로 읽힌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욕설 DM을 굳이 공개한 것도 문제", "신정환이 먼저 선을 넘은 거 아니냐"는 의견이 엇갈리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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