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가 교통, 안전, 환경, 행정, 건강 등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스마트도시 활성화 5개년 계획'을 수립.추진한다./사진=연수구청 제공
인천시 연수구가 교통, 안전, 환경, 행정, 건강 등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스마트도시 활성화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도시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계획은 인천시 군·구 가운데 최초로 마련된 것으로, 제4차 국가 스마트도시 종합계획(2024~2028)과 인천광역시 스마트도시계획(2025~2029)을 토대로 연수구의 지역 특성을 반영했다.
연수구는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의무 수립 대상은 아니지만, 스마트도시 사업을 중장기 로드맵에 따라 추진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연수구 스마트도시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이번 5개년 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향후 5년간 스마트도시 구성을 위한 기반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고,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에 따라 관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계획은 ▲원도심과 송도의 조화로운 공존(균형) ▲구민이 체감하는 미래 행복도시(체감) ▲지속 가능한 데이터 행정(혁신)을 비전으로, 5개 분야(교통, 안전, 환경, 행정, 건강)를 세분화해 총 20개의 스마트도시 서비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부서별 세부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스마트도시 구현에 속도를 내고,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와 시비 등 외부 재원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도시 활성화 5개년 계획으로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수구는 이번 계획을 통해 AI 기반 스마트도시 구현을 본격화하고, 원도심과 송도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동시에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스마트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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