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진행 후 치료계획 신청 및 승인 통해 상용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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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파미셀(00569)이 공급한 동종 골수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BM-MSC) 치료제를 활용한 중증 알코올성 간염 전임상 연구에서 간 손상과 염증, 섬유화 지표가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연구진이 수행한 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Gut and Liver'에 게재됐다.
중증 알코올성 간염은 과도한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심각한 간 질환으로, 출혈 경향과 황달을 동반할 경우 발병 후 1개월 내 사망률이 최대 5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표준 치료인 스테로이드 치료의 반응률은 50% 미만에 그치고 있으며, 간이식 역시 공여자 부족 등으로 현실적인 한계가 있다. 이에 새로운 치료 전략 개발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연구진은 에탄올과 티오아세트아마이드(TAA)를 이용해 중증 알코올성 간염 유사 마우스 모델을 구축한 뒤, 동종 줄기세포를 저용량 및 고용량으로 투여하고 치료 반응을 분석했다. 해당 연구는 줄기세포치료제 투여 후 간 손상과 염증·섬유화 지표 변화를 평가한 전임상 연구다.
연구 결과, 동종 줄기세포를 투여한 쥐는 투여하지 않은 쥐보다 간 손상이 완화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혈액검사에서 간 손상과 관련된 총 빌리루빈과 ALT 수치가 낮아졌고, 간 조직 분석에서는 섬유화가 진행될 때 증가하는 α-SMA 단백질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해당 결과에 대해 동종 줄기세포 기반 치료가 중증 알코올성 간염 모델에서 간 손상과 염증, 섬유화 진행을 완화할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파미셀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 진행하기 위한 유효성 확보 차원의 연구"라며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진행 후 치료계획 신청 및 승인을 통해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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