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송파구는 밤이나 비 오는 날에도 횡단보도가 잘 보이도록 빛을 내는 '활주로형 횡단보도'를 보호구역 121곳에 설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활주로 양옆의 유도등처럼 빛을 내는 표지병(도로 표면에 설치하는 안전 표지물)을 도로에 매립해 운전자에게 횡단보도 위치를 멀리서부터 알려준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서울시 예산 3억원을 확보하고, 어린이보호구역 92곳, 노인보호구역 20곳, 장애인보호구역 9곳 등 모두 121곳에 발광형 도로표지병 1천766개를 6월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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