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쟁, 성장률 0.4%p 하락 요인"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이도흔 기자 =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28일 "예상보다 강한 반도체 경기와 정보기술(IT) 수출 확대가 성장률을 0.7%포인트(p)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신 총재는 이날 오전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한 뒤 기자간담회를 열어 "정부 추경과 증시 호황도 소비와 투자 증가를 통해 성장률을 각각 0.2%p, 0.1%p씩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반면 중동 전쟁은 올해 성장률을 0.4%p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은은 이날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0%에서 2.6%로 0.6%p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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