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28일 스리랑카 외교부는 지난 25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40개국 국민을 대상으로 관광 목적 전자여행허가(ETA) 수수료 면제 제도를 시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스리랑카의 30일 무비자 입국은 관광 목적 단기 체류자 대상이며, 취업·유학·거주 목적에는 별도 비자가 필요하다.
그동안 한국인에게 인기 신혼여행지 중 하나인 몰디브 방문객은 콜롬보를 경유하더라도 비자 비용 부담으로 내륙 관광을 불편해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30일 무비자 시행으로 비용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기존 비자 발급비용은 usd50불(28일 기준 원화 6~7만 원대)이었다.
다만, 관광 무비자이지만 스리랑카 입국 전 반드시 ETA는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그리고 30일 초과 체류를 희망하는 경우 스리랑카 이민국에 유료 비자 연장 신청을 해야 한다.
주한 스리랑카 대사관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에 맞춰 시행된 무비자 시행은 한국여행자들이나 여행사들에게 훨씬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목적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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