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CGV에 따르면 영화 ‘군체’가 스크린X(SCREENX)에서 주말 객석률 30%를 웃돌며 올해 스크린X 개봉작 최고 객석률을 기록했다.
지난 21일 개봉한 ‘군체’는 ‘부산행’, ‘지옥’ 등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의 신작으로,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스크린X는 중앙 스크린을 넘어 좌우 벽면까지 화면이 확장되는 다면 특별상영관으로, ‘군체’의 대규모 군집 장면과 액션 시퀀스 등을 확장 화면으로 볼 수 있다. 특히 감염자와 각종 위협 요소가 양옆 스크린에서 펼쳐지며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실관람객 반응도 뜨겁다. 스크린X에서 ‘군체’를 접한 관객들은 “숨 참고 봄! 같이 도망치는 것 같았다”, “3면에서 좀비가 튀어나오는 느낌”, “거대한 군집 장면이 좌우 스크린까지 이어져 압도감이 상당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재수 CGV 시네마사업본부장은 “‘군체’는 중앙과 양옆으로 이어지는 3면 스크린을 통해 장르적 긴장감을 극대화하며 관객들에게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며 “‘군체’의 압도적인 스케일과 현장감을 스크린X에서 더욱 생생하게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체’는 개봉 닷새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27일까지 누적관객수는 237만 85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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