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량, 이혼 고백 후 딸 속마음에 눈물 (금쪽같은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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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량, 이혼 고백 후 딸 속마음에 눈물 (금쪽같은내새끼)

스포츠동아 2026-05-28 10:22: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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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채널 A

사진제공 | 채널 A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트로트 가수 하이량이 이혼 고백 후 처음으로 딸의 진짜 속마음을 마주한다.

29일 밤 9시 방송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트로트 가수 엄마와 눈물을 참고 사는 중1 딸’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현역가왕3’에 출연해 주목받은 데뷔 6년 차 트로트 가수 하이량이 출연한다. 그는 방송을 통해 이혼 가정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뒤 차마 묻지 못했던 딸의 마음을 알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

특히 딸은 “나 자신을 알고 싶다”며 스스로 출연 의사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공개된 영상에는 10년 동안 자신을 키워준 할머니와 지내는 금쪽이의 일상이 담긴다. 식사 내내 이어지는 할머니의 잔소리에 금쪽이의 표정은 굳어가고, 방에 들어간 뒤 홀로 장난감을 만지며 시간을 보낸다.

또 SNS를 통해 함께 놀 친구를 찾는 모습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포항에 내려온 엄마와 쇼핑에 나선 금쪽이는 엄마가 여러 옷을 권해도 고개만 끄덕일 뿐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말하지 못한다. 속마음을 묻는 질문에도 끝내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린다.

이를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가 눈물로 대신하고 있는 감정을 짚어낸다.

서울로 떠나는 엄마와 이별하는 장면도 공개된다. 금쪽이는 엄마를 배웅한 뒤, 엄마의 체취가 남은 옷을 꼭 안고 잠이 든다.

오은영 박사는 후각을 통해서라도 마음속 결핍을 채우려는 금쪽이의 행동을 분석한다.

하이량 모녀의 이야기는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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