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과학교육센터인 금천사이언스큐브 1층에 조성한 '인공지능(AI) 체험실'을 오는 6월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5개의 체험존으로 구성된 AI 체험실은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미래 기술을 체험하며 과학과 친해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AI 바둑(오목)로봇과 대국하고, 태블릿을 통해 네발 로봇 개 '로보독(RoboDog)'과 소통할 수 있다. 또 소형 모형 도시 속에서 무선 차량을 움직이며 자율주행을 경험할 수 있다.
글자와 음성으로 음악이나 동화책을 직접 만들어보는 생성형 AI를 체험하거나, 동작을 인식하는 가상현실(VR) 기기를 착용하고 몰입감 넘치는 게임을 즐기는 코너도 있다.
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약 없이 방문해 비치된 안내서를 참고하고 자유롭게 체험하면 된다.
학교, 어린이집 등 단체 방문(10∼20명)은 전화로 예약하면 AI 윤리·안전 교육과 함께 5개 체험존을 차례대로 돌아가며 즐기는 순환형 프로그램(약 100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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