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살구·다래 이어 오미자 과즙 추가 소주 선보여
(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기자 = 롯데칠성음료[005300]는 과실탄산주 브랜드 '순하리 진'이 출시 5년 만에 누적 판매량 8천200만 캔(355㎖ 환산 기준)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순하리 진' 매출은 지난 2021년 5월 출시 이후 연평균 약 34%의 성장세를 이어왔다.
이 제품은 인공 향료 대신 통과일을 초저온으로 침출하는 공법을 적용해 과일 본연의 진한 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또한 당류를 뺀 '제로 슈거' 제품으로 새단장하고 자몽, 유자, 상그리아 등으로 맛을 세분화한 전략이 흥행을 이끌었다고 롯데칠성음료는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젊은 층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며 과일 맛 주류 판매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진행한 '순하리찐 아일랜드' 팝업스토어에는 약 1만2천명이 방문했다.
아울러 최근에는 '새로 살구', '새로 다래'에 이어 오미자 과즙을 더해 소주 특유의 쓴맛을 줄인 '새로 오미자'를 출시하기도 했다.
athe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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