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현장과 생활을 위한 로보틱스 기술' 주제로 연설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수도권 최대 규모의 해양 비즈니스포럼인 제7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6)의 기조연사로 주시현 현대차·기아 상무가 나선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오는 7월 15∼1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인천국제해양포럼의 2부 기조연사를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1부 기조연사는 인공지능(AI) 인사이트 전문가이자 '포노 사피엔스' 저자인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가 맡는다.
현재 현대차·기아는 로보틱스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조·물류·모빌리티 분야를 주도하고 있다.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6'에서는 누구나 로봇 자율주행을 구현할 수 있는 모바일 로봇 플랫폼 '모베드'(MobED)를 시연해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주 상무는 이번 포럼에서 '산업 현장과 생활을 위한 로보틱스 기술'이라는 주제로 기업이 실제 현장에 AI 기술을 접목하는 방식을 공유한다.
또 AI 시대 기업의 혁신 전략과 생성형·피지컬 AI 발전이 산업 구조에 끼치는 영향 등에 대해 연설할 예정이다.
IPA는 오는 7월 10일까지 포럼 공식 홈페이지(www.iiof.kr)에서 사전 등록 신청을 받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인천국제해양포럼은 해양수산부와 인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IPA와 연합뉴스가 공동 주관한다.
이경규 IPA 사장은 "이번 포럼에서는 해양 산업뿐 아니라 AI와 로보틱스 등 첨단 산업과의 융합 가능성도 함께 제시할 것"이라며 "미래 산업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am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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