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5월에 R&D 솔루션 페어를 진행해 왔다. 올해부터는 급변하는 시장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개별 고객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시 진행 방식으로 변경했다. 지난 2월부터 경인 및 대구 지역 고객사와 공동 연구과제를 채택하여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번 페어를 통해 휴비스는 다양한 차별화 및 친환경 소재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글로벌 밸류체인 붕괴로 거위털 및 오리털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이를 대체하는 Down 대체 중공 섬유 ‘폴라필’이 대표적이다. 폴라필은 바이오 원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패딩 소재로, 우수한 보온성과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고객사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아울러 최근 글로벌 기업을 중심으로 리사이클 소재 개발 요청이 증가함에 따라, 100% 리사이클 원료를 사용한 의류용 신축 복합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휴비스의 독보적인 리사이클 기술력과 환경전과정평가(LCA)를 통한 제품별 친환경 수치 데이터도 제공해 고객사의 수출 활로 개척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민성 휴비스 R&D 센터장은 “특정 기간에 진행했던 R&D 솔루션 페어를 올해부터는 고객이 필요로 할 때 즉각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상시 체제로 전환했다”며 “단순한 소재 공급을 넘어 고객사와 함께 시장의 답을 찾는 진정한 기술 파트너로서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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