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환율이 28일 상승 출발하며 1504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정체된 가운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금리 결정 경계감이 겹치며 관망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1분 기준 환율은 1504.44원이다.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8원 오른 1504.0원에 출발하며 전날까지 이어진 이틀 연속 하락 흐름을 멈췄다.
미·이란 종전 합의 기대가 남아 있지만 협상 과정에서 이견이 이어지면서 외환시장 변동성은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99.289로 전 거래일보다 0.057% 상승했다.
엔·달러 환율은 159.57엔으로 0.03% 올랐고,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42.94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83원 상승했다.
한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기준금리(현 2.50%)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 시장에서는 8연속 동결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물가와 성장 흐름을 감안한 향후 통화정책 신호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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